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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의 빛도 없는 공간, 진짜 ‘대화’가 시작됩니다. 북촌에서 진행 중인 <어둠 속의 대화>는 시각 없이 오감을 열고, 타인과의 진정한 소통을 경험하게 해주는 특별한 전시입니다. 수많은 후기와 입소문 속 바로 그 전시! 지금 이 순간 예매하지 않으면 후회할지 몰라요.
오픈런으로 진행되지만, 회차마다 정원이 한정되어 있어 원하는 시간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예약하세요!
북촌 어둠속의대화 -무엇이 특별한가요?
‘어둠 속의 대화(DIALOGUE IN THE DARK)’는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진행된 글로벌 감성 체험 전시입니다. 북촌 전시는 완전한 어둠 속에서 약 100분 동안 시각이 아닌 청각, 촉각, 후각 등을 이용해 공간을 탐험하고, 낯선 사람들과 소통하는 체험입니다. 시각장애인 안내자의 리드에 따라 진행되는 이 전시는 단순한 '이색 체험'을 넘어서 공감과 이해, 감정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북촌 어둠속의대화 전시정보 한눈에 보기
항목 | 내용 |
---|---|
전시명 | 어둠속의대화(DIALOGUE IN THE DARK) |
장소 | 북촌 어둠속의대화 (서울 종로구 북촌로 71) |
기간 | 2010.01.20 ~ 오픈런 |
관람시간 | 100분 (15분 간격 입장) |
가격 | 성인 33,000원 / 청소년 22,000원 |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 70세 이하 |
운영일 | 수~일 (월, 화 휴관) |
북촌 어둠속의대화-어떻게 진행되나요?
체험은 입장 간격 15분마다 최대 8명이 한 조가 되어 시작됩니다. 체험 전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완전한 어둠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며 감각을 깨우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시각장애인 ‘로드마스터’가 직접 안내하며,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감정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죠.
체험 시 유의사항
- 촬영 및 녹음은 절대 금지입니다.
- 입장 시 신분증, 학생증 등 연령 확인 자료 지참 필수
- 청소년은 보호자 동반 시 입장 가능
- 폐소공포증, 컨디션 이상 시 참여 권장하지 않음
- 지각 시 입장 불가 (예매 회차 15분 전 도착 필수)
관람객 반응은?
관람자 평점 9.2점!
“감정이 폭발했어요”, “눈을 감고 진짜 ‘보게’ 된 전시” 등 수많은 감동 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성 관객이 72%로 더 많고, 20대가 50% 이상을 차지하며 ‘감성 체험’에 민감한 세대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죠.
Q&A
Q. 어떤 사람들이 방문하나요?
A. 20~30대가 많으며, 감성 체험에 관심 있는 분들이 주로 방문합니다.
Q. 외국인도 관람 가능한가요?
A.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경우에만 관람 가능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사전 협의가 필요합니다.
Q. 중도 퇴장이나 변경이 가능한가요?
A. 체험 특성상 중도 퇴장 및 예매 시간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Q. 단체 관람도 가능한가요?
A. 20인 이상일 경우 사전 유선 문의를 통해 단체 예약이 가능합니다.
Q. 어린 자녀와 함께 갈 수 있나요?
A. 10세 이하 자녀는 보호자 동반 시에만 입장이 가능하며,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의서 제출이 필수입니다.
이 전시는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닌 ‘느끼는 것’입니다. 오감으로 기억되는 특별한 하루, 진정한 공감과 소통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깊은 울림이 있는 체험. ‘어둠 속의 대화’는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전시입니다.
감정을 울리는 이색 체험, 여러분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또다른 서울의 밤
경복궁 야간 관람은 해보셨나요? 북촌 어둠 속의 대화를 체험하셨다면 이젠 궁궐의 아름다운 야경을 체험해 보세요.